저희는 오프라인 매장이 3개입니다.
그리고 이 3개의 매장이 2개는 연결되어 있고, 하나는 맞은편에 있는데, 한 매장은 진주만을 전문으로 하는 성광진주라는 매장이고 2개의 매장은 예물을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조아웨딩이라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장에 오셔서 행운의 열쇠를 파시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매장에 오시면 물어보시는 것이 금시세와 다이아시세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매장을 판단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금 덩어리나 다이아 나석만을 거래하실 때는 이런 방법이 맞으나, 금 제품을 구매하시면서 금 시세만을 보고 평가하는 것은 바지 사시면서 원단가격 물어보고 구매 결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구매로 연결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종로의 경우 금은 500내지 1,000원의 마진을 생각하면서 거래하는 것으로 동네 소매상이나 백화점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매장 가격이 비슷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얼마전에 오셨던 두분도 이런식으로 구매를 하셨는데, 아마도 금만 따로 다른 매장에 판매하시고 이쪽에서 진주를 구매하시는 것보다도 같은 매장에서 금을 처리하시고 진주를 구매하시는 것이 고객에게 편할뿐 아니라 금액적인 면에서도 유리하실겁니다.

매장에 오실때는 단성사 극장 1층의 105호,106호 조아웨딩이나 167호 성광진주로 오시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