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답변 잘 보았습니다.

어머니 선물하는데 오히려 제가 선물받은 느낌이 들 정도로 이리 기분이 좋다니요~ ^^

제품을 받아보기도 전에 먼저 감동부터 하게 하시는군요.

보지 못하고 사는 소비자의 마음을 이리도 잘 헤아려주시고, 믿음을 주시니 정말 찾아가뵙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의 적고 많음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시는 그 따스함에 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잘 해주셔서가 아니라 이건 정말 진심이랍니다. 이렇게 글로써밖에 그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하지만.....

마음과 마음이 이렇게 교감할 수 있구나 생각합니다. 아울러 제 자신의 모습도 자연스레 돌아보게 됩니다.

저도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아는 인정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하구요. 

어머니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제가 더 마음이 설레는군요. *^^*

그럼 밝은 날에 주문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추가질문)그런데 알을 3개 보태면 길이가 대략 몇센티가 될까요?

             차후에 빼거나 보태거나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