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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10월 21일]
   
   1. 매장 이전은 아니고 매장 확장입니다.
    그곳 매장의 이름이 펄마트가됩니다.
    내년 봄이 오기전에 오픈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그 나무는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미얀마산 원목이라고 합니다.
    제가 중국에 갔을때 중국 은행장들에게 선물로 들어갔던 목걸이에 사용했던 원목케이스라고하여 저도 제 고객들에게 조금이라고 잘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주문한 것입니다.
    (사실 부모님은 반대하셨어요. 그게 비싸거든요. 그래서 구매하시는 모든분들에게 드릴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크기를 좀더 줄여서 제작을 할까 연구중입니다.)
   
   3. 케이스가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매년 부모님 모시고 강원도로 단풍 구경을 갔었는데 올해는 어쩔지 먼저주에 해외 출장을 갔다왔는데 다음주에도 해외 출장이니...
    진주라는 것이 보지 않고는 구매가 불가능하다보니 처음에는 좋았는데 지금은 누가 내 대신 구매를 해줬으면 좋게는데, 마음대로 않되네요.
    구매후기도 모잘라 이렇게 글을 남겨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