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를 좋아하는 예비신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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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신랑 작성일05-06-27 00:00 조회10,0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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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3월 08일]
우선 진주에 대해 아는 게 전무하다는 말로 시작을 해야할 듯 싶네요..^^;
진주라는 건 부잣집 아주머니들이나 하는 걸로 알고 있었고, 그러기에 무지 비싼 거라고만 상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신부될 사람이 진주를 좋아하다니..ㅡ.ㅡ;;
이번 주말에 만난지 500일 기념에, 화이트데이에, 내친 김에 청혼까지 하려고요..(청혼 안했다고 무지 구박받고 있는 중이라..).. 자그마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 몰래 하려니 시작부터 막히는군요..ㅡ.,ㅡ
진주 목걸이를 걸어주고는 싶은데 감이 안 잡히네요..
20대 중반에 심플한 취향이며 아마 진주알이 큰거보다는 작은 편을 선호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길지 않고 단정해보이는 그런..
저같은 사람들이 상담해오면 어떻게 답해주시는지요..
직접 찾아가서 보면서 여쭤보고는 싶지만 시간내기가 쉽지 않아서요..
마음의 결정을 하고 구매할 때에 시간을 내서 갈 수 있을 거 같네요..
답변을 무지 잘해주시는 거 같아서 희망을 가지고 문의드립니다..
메일로 보내주셔도 감사하구요..
가급적이면 예산을 위해 가격도 ..^^;
그럼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사이트 아주 훌륭합니다.. 열정이 팍팍 느껴지네요.."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3월 08일]
우선 진주에 대해 아는 게 전무하다는 말로 시작을 해야할 듯 싶네요..^^;
진주라는 건 부잣집 아주머니들이나 하는 걸로 알고 있었고, 그러기에 무지 비싼 거라고만 상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신부될 사람이 진주를 좋아하다니..ㅡ.ㅡ;;
이번 주말에 만난지 500일 기념에, 화이트데이에, 내친 김에 청혼까지 하려고요..(청혼 안했다고 무지 구박받고 있는 중이라..).. 자그마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 몰래 하려니 시작부터 막히는군요..ㅡ.,ㅡ
진주 목걸이를 걸어주고는 싶은데 감이 안 잡히네요..
20대 중반에 심플한 취향이며 아마 진주알이 큰거보다는 작은 편을 선호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길지 않고 단정해보이는 그런..
저같은 사람들이 상담해오면 어떻게 답해주시는지요..
직접 찾아가서 보면서 여쭤보고는 싶지만 시간내기가 쉽지 않아서요..
마음의 결정을 하고 구매할 때에 시간을 내서 갈 수 있을 거 같네요..
답변을 무지 잘해주시는 거 같아서 희망을 가지고 문의드립니다..
메일로 보내주셔도 감사하구요..
가급적이면 예산을 위해 가격도 ..^^;
그럼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사이트 아주 훌륭합니다.. 열정이 팍팍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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