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에는 일본에서 나오지 않는 종류도 있으므로 이표현은 틀릴 수밖에 없으며 일본의 가공 기술이 가장 좋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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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수입한 8mm 아코야진주를 분류하고 있던 제 손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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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나오는 아코야진주의 품질이 중국산보다 좋고
    일본이 진주에 대한 가공기술이 가장 우수하며
    일본의 진주업체중에는 외국에 농장을 가지고 있는 업체도 있어 자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진주라 하더라도 자국으로의 반입이 원할하며,
    일본에서는 수시로 국내외 농장업자와 가공업자,수출업자 사이의 경매가 이루어져 이렇게 다양한 루트를 통해 거래된 진주는 회사마다 다른 다양한 가공 과정을 거쳐 여러 등급의 제품이 나오고, 이것이 세분화되어 있다보니 국내 수입업자 입장에서는 산지에 가서 다양한 품질을 무리해서 한꺼번에 구매하기보다는 일본의 회사에서 가공 처리된 진주를 품질별로 세분화된 등급중에서 한국에 맞는 제품들을 골라 수입하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다보니 일본에서 생산이되지 않는 남양진주나 타히티흑진주도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이 가장 많고 좋은 품질도 산지를 가서 수입하는 것보다 한국 실정에 맞는 좋은 품질을 일본에서 선별해서 수입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아 일본에서의 수입이 가장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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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상품을 봤을때도 일본산의 품질이 좋다보니 이런 인식을 가질수도 있겠고,

    실제로 진주의 경우 2번과 같은 이유 때문에 가공처리가 않된 진주를 묶음으로 다양한 품질을 한꺼번에 산지에서 수입하는 것보다 가공처리되어 품질별로 세분화한 일본에서 한국 실정에 맞는 진주를 선별하여 수입하기 때문에 일본산이 좋다라는 인식을 하실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