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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1월 08일]
   
   1. 동생이 그런 실수(착각)을 했으니... 한번도 아니고.... ^^;;
    아무리 궁리해도 변명할 말은 떠오르지 않고...
    잘못했습니다.
    그래서 따로 선물을 준비하여 메일로 보냈습니다.
   
   2. 그런데 오늘 또 실수를 했습니다.
    이희주님의 얼굴은 기억이 나는데 이희주님만 유독 영수증에 성함이 없고 저희가 어머님 선물이라고만 써놨더군요.
    그런데 이희주님이 일주일전이라고하여 일주일전 자료에서 비슷한 품목을 구매하신 분중 남성분 성함만 있는 분에게 전화해 혹시 같이 오신분이 이희주님이 아닌가 확인했는데 아니더군요.
    이희주님은 일주일아닌 4일전인데...
    간혹 두분이 오신 경우 영수증에 싸인하시는 분과 구매후기 써주시는 분이 달라 저희가 간혹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앞으로는 좀 더 정확히 고객관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구매하신 품목에 만족하신다니 판매한 저희도 기쁘며 더구나 본인것도 구매하실 예정이고 주위분들에게 소개도 해주시니...
    판매한 저로서는 고객들이 저희에게 가장 원하는 싸고 좋은 물건을 드리겠다고 말하고 싶으나 비록 진주가 정해진 등급은 없어도 좋은 물건은 고가에 이루어지는 것이 시장원리이기에 이런 약속은 하지 않으나
    진주 구매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만족이므로 고객의 입장에서 제가 가진 진주에 대한 경험과 지식으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언제 어디서든 손님에게 제가 팔았다는 것을 떳떳하게 내세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구매하신 분과 사용하시는 분이 달라 거듭 말씀드리는데 진주가 비록 물속에서 자라 나왔다고는 하더라도 물과 습기에 약하고 열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으므로 당사 사이트의 사용상의 주의점을 다시 한번 보시어 사용시 주의해주시기 바라며 특히 찜질방과 같은 습기 있는 곳에서의 착용과 한여름 땀이 많이 나는 때는 맨살위에 착용을 피하시고 사용후 저희가 드린 천으로 잘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물에 적셔 사용하지 마십시요.)
   
   5. 좋은 인연으로 앞으로 또 뵙기를 바라며...
    유부녀가 되시면 저희가 실수한것 꺼꾸로 두배로 서비스 해드리겠습니다.^^
    그때는 제목이 ""유부녀가 처녀가된 진주가게~~ㅎㅎ"" 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