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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10월 21일]
   
   1. 구매하신 분이나 사용하신 분이나 옆에서 지켜보며 걱정하셨을 남편분도 모두 만족을 하셨다니 판매한 저도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실때 그만큼 예산이 좀 많이 드셨잖습니까. ^^
    제가 자부심을 갖고 권해드렸던 제품이였기에 저도 그 정도 물건에는 이런 케이스가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하여 약속드리지는 않았었지만 제가 보내드리고 싶었습니다.
   
   2. 그런데 어머님이 너무 잘 간직하셔서 어디 있는지를 모를 정도라고하시니...
    다시 구입하실려고 해도 쉽지 않은 물건인데...
    그리고 귀금속뿐 아니라 의료용(?)으로 겸용할수도 있는 제품인데...
    사실 저도 마진율 때문에 설사 물건이 있다하더라도 구매에 많이 주저하게되는 품질인데...
    금방 찿으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3. 내년에는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 속에서 구매가 가능하실 겁니다.
    현재의 매장을 이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건너편인 종로 3가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며 내일이면 사업자등록을 받아 무역업 허가 신고를 한후 내년부터 그쪽 매장에서 판매할 물건들을 수입할 계획입니다.
    그쪽이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거기에 맞춰 사이트도 훨씬 고급스럽게 오픈할 예정입니다. (순수 성광기술진에 의해...)
    그런데 저는 그쪽에서 장사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아마도 막내가 가지 않을까...
   
   4. 그리고 내년에는 홍콩전시회와 스위스 바젤 전시회에 8일간 전시회 참가자로 들어갑니다.
    보다 넗은 세상을 상대로 장사를 하려고 오랫동안 준비한 것인데 잘되기를 바래주세요.
   
   5. 시어머님 반지와 목걸이 하실때 속초에서 오실려면 힘드실텐데...
    그때는 쥬스가 아닌 점심 티켓을 드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