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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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선 작성일05-06-27 00:00 조회7,7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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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5월 28일]
어느날이 였습니다. 어머니께서 동네 금은방에서 진주 목거리를 보고 오셨다는거예요..*^^*
근데 너무너무 예쁘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격은 5~6만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용돈을 받아서 이걸로 사드리면되겠구나했죠..(솔직히 진주라는건 전혀 관심
밖에 일이라서) 전혀 모르거든요.. 그래서 종로에 있는 귀금속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 하던 것과는 다르더군요(단가가*^^* , 사면 감정서도 준다고하고 등등) 종로에서 1군데
만 알아보고 곧바로 pc방에 갔죠.. 이것저것 알아볼까하구요.. 그렇게 검색을 하다가 바로
이곳 성광진주란곳을 발견했죠.. 물론 아직도 부족하지만 진주에 관한 설명이 잘돼있더라구
요.. 진주목걸이 라고 검색하면 kbs진주목걸이 내용만나오고(아마 다들 무슨말인지 아실꼬
예용*^^*) 성광진주가 제일 설명이 잘되어있더라구요.. 사실 단점은 성광진주에는 가격이
안나와있었죠... 조금은 불편했죠.. 주소를 보니깐 그처더라구요.. 사실제가 청계천에 회사가
있어요*^^* 골목골목 찾고 해메서 도착 조금은실망 ㅡ.ㅡ(솔직히 엄청나게 큰줄 알았어요)
자세히 확인해보니 주소가 똑같더라구요.. 암튼 여자친구랑 들어가서 진주를 고르는데..
사장님께서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는거예요.. (이건 정말 친절하게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드라고요!! 아마 여기에 글올리는 분들은 다 같은 마음이실꺼예요...)
사장님께서 골라주신 (단가에 맞는걸로...ㅋㅋ) 것을 비교해보니 종로에서 비교한것과 같은
가격인데 생김세가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성광진주가 더 좋아요) 거기 에다가 a/s 는 평생
해주신다는 말씀이 더욱더 인상적이였죠...쿠쿠.. 더이상 설명할필요가 없을꺼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성광진주에서 아주 좋은 진주를 구입한것이고 이것보다 더욱더 중요한것은
5월8일 어버이날 에 어머님께 선물을 해드렸다는거죠... 얼마나 어머니께서 기뻐하시던지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자꾸만 창피하게시리 여기저기 보는 분마다 자랑을 하시는거
예요..ㅋㅋㅋ) 그리고 제가 제일 먼져 말씀드린것은... 절때 찜질방 같은데 목걸이 하고 가지
마시란것과, 땀흘리고 나면 마른 수건으로 닦으라는것!!! (다 사장님께 배운거죠..)
어쩌면 아주 조그만 구입이였는지 모르지만 저에게 큰 경험이였고... 다음번에는 진주반지를
어머니께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솔직히 귀금속을 사면 단가가 높기 때문에
조금은 당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늘~~~ 들었는데... 이번에는 당했다 하더라도 웬지
기분이 좋았습니다..)ㅋㅋㅋ(젤대 당했다는 말은 아님니다...)
사장님 혹시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 네요...*^^* (그때 어떤분이 검은색 진주반지 하시던날
딸기 주스사주신날인데...) 다음번에는 (조금은 시일이 걸릴꺼예요..)8월달쯤이요..
그때는 어머니 생신이신데 진주 반지를 해들릴려고 생각중입니다... 싸게 주시는거죠..^^
정말 감사합니다.
"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5월 28일]
어느날이 였습니다. 어머니께서 동네 금은방에서 진주 목거리를 보고 오셨다는거예요..*^^*
근데 너무너무 예쁘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격은 5~6만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용돈을 받아서 이걸로 사드리면되겠구나했죠..(솔직히 진주라는건 전혀 관심
밖에 일이라서) 전혀 모르거든요.. 그래서 종로에 있는 귀금속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 하던 것과는 다르더군요(단가가*^^* , 사면 감정서도 준다고하고 등등) 종로에서 1군데
만 알아보고 곧바로 pc방에 갔죠.. 이것저것 알아볼까하구요.. 그렇게 검색을 하다가 바로
이곳 성광진주란곳을 발견했죠.. 물론 아직도 부족하지만 진주에 관한 설명이 잘돼있더라구
요.. 진주목걸이 라고 검색하면 kbs진주목걸이 내용만나오고(아마 다들 무슨말인지 아실꼬
예용*^^*) 성광진주가 제일 설명이 잘되어있더라구요.. 사실 단점은 성광진주에는 가격이
안나와있었죠... 조금은 불편했죠.. 주소를 보니깐 그처더라구요.. 사실제가 청계천에 회사가
있어요*^^* 골목골목 찾고 해메서 도착 조금은실망 ㅡ.ㅡ(솔직히 엄청나게 큰줄 알았어요)
자세히 확인해보니 주소가 똑같더라구요.. 암튼 여자친구랑 들어가서 진주를 고르는데..
사장님께서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는거예요.. (이건 정말 친절하게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드라고요!! 아마 여기에 글올리는 분들은 다 같은 마음이실꺼예요...)
사장님께서 골라주신 (단가에 맞는걸로...ㅋㅋ) 것을 비교해보니 종로에서 비교한것과 같은
가격인데 생김세가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성광진주가 더 좋아요) 거기 에다가 a/s 는 평생
해주신다는 말씀이 더욱더 인상적이였죠...쿠쿠.. 더이상 설명할필요가 없을꺼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성광진주에서 아주 좋은 진주를 구입한것이고 이것보다 더욱더 중요한것은
5월8일 어버이날 에 어머님께 선물을 해드렸다는거죠... 얼마나 어머니께서 기뻐하시던지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자꾸만 창피하게시리 여기저기 보는 분마다 자랑을 하시는거
예요..ㅋㅋㅋ) 그리고 제가 제일 먼져 말씀드린것은... 절때 찜질방 같은데 목걸이 하고 가지
마시란것과, 땀흘리고 나면 마른 수건으로 닦으라는것!!! (다 사장님께 배운거죠..)
어쩌면 아주 조그만 구입이였는지 모르지만 저에게 큰 경험이였고... 다음번에는 진주반지를
어머니께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솔직히 귀금속을 사면 단가가 높기 때문에
조금은 당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늘~~~ 들었는데... 이번에는 당했다 하더라도 웬지
기분이 좋았습니다..)ㅋㅋㅋ(젤대 당했다는 말은 아님니다...)
사장님 혹시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 네요...*^^* (그때 어떤분이 검은색 진주반지 하시던날
딸기 주스사주신날인데...) 다음번에는 (조금은 시일이 걸릴꺼예요..)8월달쯤이요..
그때는 어머니 생신이신데 진주 반지를 해들릴려고 생각중입니다... 싸게 주시는거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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