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진주목걸이 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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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정 작성일05-06-26 00:00 조회9,6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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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이전 저희 홈페이지 게시물을 이전하였습니다.]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3년 12월 08일]
날이 추워서 계속 몇주를 미루다가 기어이 이번주에는 나갔지요...
차가 밀릴까봐 버스타고 갔더니 무지 춥더군요...ㅋㅋㅋ
원래는 제 진주 목걸이만 사고 어머님들꺼는 나중에 살까 했는데...
그냥 다 바버렸네요..ㅋㅋㅋ
사장님이 주신 모과차도 맛있게 마시구여..
여러군데를 알아보다가 이곳으로 찾아서 간 까닭은 단지 하나의 이유 때문이었어여
다른데는 그냥 상,중,하 이렇게 구분을 하던데 여기는 직접 와서 보라구 하길래..
한번 가서 보자 그러구 간거죠~
갔더니 진짜 종류 많더군요...
전 진주는 다 같은줄 알았는데...
구별법도 알려주시구요..
전 핑크빛이 좋아서 연핑크로 정했답니다..사고 나와서는 잘한건가 또 한번 고민을 했죠..
내꺼만 했음 안 그랬을텐데..
어머님들꺼가 만만치 않더라구여...ㅎㅎㅎ
내꺼 절약했는데 어머님들꺼는 초과~
그래서 날도 춥고 하여 집으로 직행했죠..
물론 냉면먹구요~ㅋㅋㅋ
집에 와서 다시 보니 또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제 신랑왈 ""아까는 기분이 좀 가라앉은거 같더니
(돈을 많이 썼더니..주부의 입장에서 제가 맘이..ㅋㅋㅋ)
다시 기분 좋아졌네"" 그러더라구요..
첨에 가게에 대한 인상은 어 디게 쪼끄맣다..
이거였는데..
진주는 디따 많더라구여..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더 좋은거 해달라구 해야쥐~ㅋㅋㅋ
새로운 홈피의 로고 이쁘던데 차후 생길 홈페이지 기대할께요~
그럼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여..
오늘은 눈이 펑펑....오네요~
"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3년 12월 08일]
날이 추워서 계속 몇주를 미루다가 기어이 이번주에는 나갔지요...
차가 밀릴까봐 버스타고 갔더니 무지 춥더군요...ㅋㅋㅋ
원래는 제 진주 목걸이만 사고 어머님들꺼는 나중에 살까 했는데...
그냥 다 바버렸네요..ㅋㅋㅋ
사장님이 주신 모과차도 맛있게 마시구여..
여러군데를 알아보다가 이곳으로 찾아서 간 까닭은 단지 하나의 이유 때문이었어여
다른데는 그냥 상,중,하 이렇게 구분을 하던데 여기는 직접 와서 보라구 하길래..
한번 가서 보자 그러구 간거죠~
갔더니 진짜 종류 많더군요...
전 진주는 다 같은줄 알았는데...
구별법도 알려주시구요..
전 핑크빛이 좋아서 연핑크로 정했답니다..사고 나와서는 잘한건가 또 한번 고민을 했죠..
내꺼만 했음 안 그랬을텐데..
어머님들꺼가 만만치 않더라구여...ㅎㅎㅎ
내꺼 절약했는데 어머님들꺼는 초과~
그래서 날도 춥고 하여 집으로 직행했죠..
물론 냉면먹구요~ㅋㅋㅋ
집에 와서 다시 보니 또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제 신랑왈 ""아까는 기분이 좀 가라앉은거 같더니
(돈을 많이 썼더니..주부의 입장에서 제가 맘이..ㅋㅋㅋ)
다시 기분 좋아졌네"" 그러더라구요..
첨에 가게에 대한 인상은 어 디게 쪼끄맣다..
이거였는데..
진주는 디따 많더라구여..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더 좋은거 해달라구 해야쥐~ㅋㅋㅋ
새로운 홈피의 로고 이쁘던데 차후 생길 홈페이지 기대할께요~
그럼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여..
오늘은 눈이 펑펑....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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