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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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수 작성일07-01-02 08:17 조회9,1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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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작년이네요.. ㅎㅎ.. 12월 29일) 직접 찾아가 와이프 결혼 기념일 선물을 샀던 사람입니다. ^^
친절히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좋은 제품으로 골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결혼기념일과 아기가 태어난 날이 하루 차이나요.. ㅎㅎ)
많이 힘들고 우울한 와이프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선물로 준 걸 뜯어보더니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조금 늦은 결혼 기념일 선물이었지만 해를 넘겨서 주지 않고 주어 다행이었습니다.
회사가 지방에 있어 진주를 알아볼 만한 곳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하나 많이 고민도 했었죠.. ㅎㅎ
진주목걸이를 보면서 와이파가 한 가지 물어보는 것이 있는데요..
진주알에 긁혀 있는 부분들은 원래 있는 것인가요??
좋다고 하면서 보다가 그 말을 해서 여쭤 봅니다... 알려주세요 ^^
첫 결혼 선물...
와이프가 원했던 비드를 좋은 걸로 해 줘서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진주를 구입하게 된다면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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