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펄마트 사장님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0-12 00:00 조회7,61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옆에 있었던 제일 큰형입니다.
저는 옆에 있으면서 물건을 구매하시는 것에는 사실 관심이 없었고,
결혼하신 두분이 내내 다정하게 손잡고 제품을 고르시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결혼초에는 같이 손도 잡고 시장에도 가고 그랬었는데,
아이 낳고 아이들과 같이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 손을 잡고 다니게 되고
그러다보니 요즘은 둘이 다녀도 전처럼 서로 손을 잡고 다니지는 않게되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다정하게 제품을 고르시는 모습이 아름다워보이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행복하시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는 부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의 가격이 사람 마음의 정도를 표현해 준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여건에 맞는 제품을 자신의 마음만 담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만 있다면
그 이상의 선물은 없다라고 생각하며, 민경복씨의 경우에는 사주시는 분이나
받는 분이나 모두 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옆에서
많이 부러워했습니다.
손님같은 분이 많이 오셔서
돈을 많이 버는 가게보다는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볼수 있는 아름다운 가게가 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저는 옆에 있으면서 물건을 구매하시는 것에는 사실 관심이 없었고,
결혼하신 두분이 내내 다정하게 손잡고 제품을 고르시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결혼초에는 같이 손도 잡고 시장에도 가고 그랬었는데,
아이 낳고 아이들과 같이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 손을 잡고 다니게 되고
그러다보니 요즘은 둘이 다녀도 전처럼 서로 손을 잡고 다니지는 않게되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다정하게 제품을 고르시는 모습이 아름다워보이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행복하시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는 부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의 가격이 사람 마음의 정도를 표현해 준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여건에 맞는 제품을 자신의 마음만 담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만 있다면
그 이상의 선물은 없다라고 생각하며, 민경복씨의 경우에는 사주시는 분이나
받는 분이나 모두 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옆에서
많이 부러워했습니다.
손님같은 분이 많이 오셔서
돈을 많이 버는 가게보다는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볼수 있는 아름다운 가게가 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