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구매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재용 작성일05-06-27 00:00 조회8,31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홈페이지 개편으로 이전 저희 홈페이지 게시물을 이전하였습니다.]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9월 21일]
결혼 후 처음 맞는 결혼기념일을 위해 뭘 선물 할까 하고 고민을 하던중 와이프에게 은근슬쩍 원하는 선물이 있냐고 물어 봤었습니다. 대답은 같이 일하는 선배가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무척비싼 흑진주 세트를 사왔다고 부러워 하더군요.. 그럴줄 알았더라면 저번 여름휴가때 다녀온 사이판에서 대충 뭐라도 사줄걸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물론 지금에야 안 사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일단 결혼기념일 선물은 흑진주다 라고 생각한 후 일단은 정보 수집을 위해서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흑진주에 대해 뭘 좀 알아야 고르고 사죠..
그런데, 정보검색을 해도 단편적인 지식만이 있을뿐 전반적으로 설명을 해놓은 사이트는 없더군요.. 그러다 지식검색중 어느 한글의 답변에 나와있는 이곳의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아주 체계적으로 설명을 잘 해놓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매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아주 잘 되는거 같고 판매자분도 답글에서 느낄 수 있는것과 같이 매우 친절한거 같았습니다. 매장도 회사와 가깝더군요. 전 종로2가 매장은 종로 4가...
물건을 보기 위해 회사 퇴근후 성광진주로...
처음본 매장은 그렇게 크지않았고 (솔직히 좀 클거라고 생각을 하고 갔었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손님도 딱 1분 계시더군요.. 물론 주로 도매를 하시는 거라 손님이 많이 없을수도 있겠죠.. ""어떤걸 보러 오셨나요?"" 라는 사장님의 질문에 ""타이티 흑진주요""
순간 약간 당황 또는 황당 하다는 표정의 사장님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나중에 잊어버렸음.) 여러가지 타이티 흑진주를 보여주셨지만 너무나 많은 종류에 질려 버려서 머리가 아파오더군요. 그리고 볼수록 아직 와이프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흑진주가 별로 잘 안어울릴거 같더라구요.. 그러던 중 사장님께서 목걸이를 권유해 주시길래 그쪽으로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 여러가지 물건을 보았습니다. 물론 사장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들으니 목걸이 쪽으로 마음을 굳혀갔습니다.
해수진주와 담수진주를 다 보여 주셨는데 해수쪽은 마음에 쏙 드는건 없었지만 아무래도 그런걸 사주려면 가격이 예산을 초과해 버리더군요.. 그래서, 담수진주쪽으로 다시 등급별로 한번 쭉 보고 예산에 적합한 넘(?)을 골랐습니다.
역시 이 사이트에 적힌 것처럼 워낙 종류별로 가격 차이가 많이 나서 게시판에 가격을 올린다는 건 무리 같더군요. 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안목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9월 21일]
결혼 후 처음 맞는 결혼기념일을 위해 뭘 선물 할까 하고 고민을 하던중 와이프에게 은근슬쩍 원하는 선물이 있냐고 물어 봤었습니다. 대답은 같이 일하는 선배가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무척비싼 흑진주 세트를 사왔다고 부러워 하더군요.. 그럴줄 알았더라면 저번 여름휴가때 다녀온 사이판에서 대충 뭐라도 사줄걸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물론 지금에야 안 사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일단 결혼기념일 선물은 흑진주다 라고 생각한 후 일단은 정보 수집을 위해서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흑진주에 대해 뭘 좀 알아야 고르고 사죠..
그런데, 정보검색을 해도 단편적인 지식만이 있을뿐 전반적으로 설명을 해놓은 사이트는 없더군요.. 그러다 지식검색중 어느 한글의 답변에 나와있는 이곳의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아주 체계적으로 설명을 잘 해놓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매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아주 잘 되는거 같고 판매자분도 답글에서 느낄 수 있는것과 같이 매우 친절한거 같았습니다. 매장도 회사와 가깝더군요. 전 종로2가 매장은 종로 4가...
물건을 보기 위해 회사 퇴근후 성광진주로...
처음본 매장은 그렇게 크지않았고 (솔직히 좀 클거라고 생각을 하고 갔었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손님도 딱 1분 계시더군요.. 물론 주로 도매를 하시는 거라 손님이 많이 없을수도 있겠죠.. ""어떤걸 보러 오셨나요?"" 라는 사장님의 질문에 ""타이티 흑진주요""
순간 약간 당황 또는 황당 하다는 표정의 사장님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나중에 잊어버렸음.) 여러가지 타이티 흑진주를 보여주셨지만 너무나 많은 종류에 질려 버려서 머리가 아파오더군요. 그리고 볼수록 아직 와이프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흑진주가 별로 잘 안어울릴거 같더라구요.. 그러던 중 사장님께서 목걸이를 권유해 주시길래 그쪽으로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 여러가지 물건을 보았습니다. 물론 사장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들으니 목걸이 쪽으로 마음을 굳혀갔습니다.
해수진주와 담수진주를 다 보여 주셨는데 해수쪽은 마음에 쏙 드는건 없었지만 아무래도 그런걸 사주려면 가격이 예산을 초과해 버리더군요.. 그래서, 담수진주쪽으로 다시 등급별로 한번 쭉 보고 예산에 적합한 넘(?)을 골랐습니다.
역시 이 사이트에 적힌 것처럼 워낙 종류별로 가격 차이가 많이 나서 게시판에 가격을 올린다는 건 무리 같더군요. 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안목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