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많았던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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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수진 작성일08-06-05 21:03 조회10,0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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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부터 친정 엄마와 유모차 탄 애기 데리고 갔던 임수진이라고 합니다.
아마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맨처음 2004년에 엄마 생신선물 드릴 비드 목걸이 구입할때 인터넷 서치 (아마 네이*이었던듯)하며
알아보다가 펄마트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여러번 이용을 해서
믿음이 갔는데, 그때마다 가격과 퀄리티에 만족이 되어 기분이 좋네요.
문제의 반지를 잃어버리지만 않았어도.. -_-;;
아무리 싸게 사도 사고 나서 찜찜한 경우도 있고,
약간 예산보다 비싸게 샀다 해도 만족스럽고 기분 좋은경우가 있는데
펄마트에서의 쇼핑은 늘 후자의 경우라 이젠 진주는 다른곳에서는 못살 것 같습니다.
(헉..마치 진주를 자주 사는 사람인것 같네요.. -_-;;;;)
결혼할때 집사느라 예물을 하나도 못해서, 늘 부러웠는데, 이번에 엄마 따라 가서 얻어낸 반지 때문에
어찌나 뿌듯한지 보고 또 보고, 지금도 옆에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업주부라 도대체 어딜 끼고 가야 할지..--;; 마트갈때 낄 수도 없고......
그래도 다이아까지 쭉~~ 지르고 싶은 마음은 아직도 굴뚝같네요.
신랑이 나중에 나중에 다이아도 사준다고 했으니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과연 그런날이 오려나..ㅋㅋㅋ)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가족끼리 화목하게 사업하시는 모습이 젤 부럽네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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