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나라 : 5mm 진주나석 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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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06 08:53 조회5,7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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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가 제품을 보내드릴 때는 포장은 당연히 잘 해야 되는 것이고,
손님 것은 5mm 나석 2개만 보내드리는 것이라서 저희가 사은품에 사용하는 작은 케이스를 사용할수 밖에 없었는데,
오히려 더 나은 케이스에 넣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죠.
2. 진주관리요령이 적힌 설명서를 드리는 것은 많은 분들이 진주를 사시는데만 관심을 가지시지,
사용할 때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고,
특히나 진주가 물 속에서 나왔다고 물로 씼으셔서 쉽게 광택을 죽이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가 일부러 관리요령만 적은 종이를 만든 것이고,
진주 닦는 천을 별도로 드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진주 닦는 천의 포장지에도 관리 요령을 써 드린 것이고,
그런데도 간혹 작은 핀귀걸이 같은 경우에는 무의식적으로 샤워하실 때 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3. 이런 포장 부분은 저희가 습관이 들어 있다보니,
작은 것이던 큰 것이던 똑같은 마음으로 포장을 하게 되는데,
제가 사는 사람이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포장을 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택배를 받아보는 구매자일 때가 있는데,
손님한테 내가 주문한 제품이 제대로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런 작은 포장에서 판매자가 자신의 제품을 대하는 마음을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사실 전화를 통해 손님이 사시려는 것을 변경해서 다른 것을 구매하시라고 하는 것은,
판매자로서는 하기 어려운 일 중에 하나입니다.
더구나 이것이 실제 물건을 보시는 것도 아닌 사진만 가지고 거래하는 온라인 거래라서,
손님한테 권해드려야 되는 제품은 사이트에도 올라가 있지 않아서 말로만 설명을 해서 바꾸시라고 해야되지,
그 가격이면 그것보다 더 큰 알을 저희 매장에서도 1개 가격에 2개 이상을 살수 있는 알들도 얼마든지 있는데...,
이런 조건하에서 저에 말만 믿고 구매 품목을 바꾸신 손님이 사실 더 대단하신 분입니다.
간혹 손님들 중에는 저를 믿고 할때니 그대로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비싸면 좋고, 싸면 품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것인데,
그냥 믿고 사시겠다고 할때면,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불안해집니다.
보고 사시면 아무 일도 안 생길 것이,
저를 언제 보셨다고 그냥 믿고 하겠다고 하시는지...
진주라는 것이 자연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다보니 완벽한 것이 없어서,
흠을 잡으라면 얼마든지 잡을수 있는 것인데하는 불안감 때문에 왠만하면 매장에 오셔서 사시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5. 사실 받으신 5mm 알은 저희 매장에서 제가 분류를 할때 AAAA 로 표기를 하는 품질입니다.
이런 표기가 A, AA, AA+, AAA, AAAA 이렇게 매장에서는 분류가 되어 있고,
사이즈별로 이런 표기별로 다 분류가 되어 있는 사이즈도 있지만 그중에 한,두가지만 있는 사이즈도 있는데,
사이트에는 주로 AA를 기준으로 올리는 것이고,
손님이 원하셨던 것은 대화를 통화 봤을 때 제가 분류하는 품질중에 작아도 제일 좋은 것을 드리는 것이 낫겠다라고 생각해서 권해드렸던 것으로,
손님의 결정이 없었다면 저도 그렇게 해드릴수는 없었습니다.
6. 사실 AAAA 라는 등급은,
수입업자인 저도 외국가서 보기가 힘들 정도로 귀한 품질이라서 저도 자부심을 가지고 판매는 하고 있고,
그정도의 품질은 국내에서 거의 수입을 하지 않습니다.
수입을 하는 저도 큰 마음을 먹고 수입을 하는 것으로,
그 이유는 그만큼 단가가 비싸기 때문인데,
이런 품질을 팔때의 단점은 손님들과 판매가에서 부딫친다는 것이고,
장점은 일단 구매하신 분들은 만족도가 정말 좋고,
진주를 찿으실 때는 항상 저희한테 오신다는 것인데,
사실 저도 이런 품질을 매번 볼수 있는 것도, 살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사이즈별로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고 있습니다.
어쨋든 저를 믿고 구매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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